긴장감 제로 소소한일상



아무리 시험치는 과목이 적다고 해도 그렇지, 나 너무 공부 안한다;;;
그렇다고 수업할 때 제대로 들었느냐 하면, 1달간 수업도 왕창 빠졌는데;;
근데 이 무슨 자신감이란 말인가!! 나 좀 득도한 인간 아닐까.

이 포스팅을 기점으로 정말 초 공부 모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사진보니까 갑자기 급 커피가 당긴다. 우헝.

알바하려고 하니까 왜이렇게 눈에 잘 안 들어오는걸까.
최근 너무 편한 생활을 했다는 증거인 걸까. 휴우.
통장 잔고가 없어져가니까 돈은 벌어야될건데ㅠ

그래도 일단은 기말고사!

10일과 12일에 각각 1과목씩 시험.
그리고 과제 마지막 제출일은 17일.

힘내겠습니다!!!

이야기하다 느낀 점 미분류

교생이 끝나고 대학교로 돌아온 뒤, 같은 학교에 가진 않았더라도
같은 기간에 교생 나갔던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혹은 같은 학교에 갔던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물론 이제는 지나간 일.
지금와서 이야기해봤자 어떻게 할 수도 없지만.
그냥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풀린달까, 그런 느낌.

그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 과연 옳은 행동을 했다고 할 수 있는가"

사람은 모든 일을 자신의 입장에서 먼저 해석하고 이해한다.
상대방의 처지를 헤아린다고 해도 일단은 자기가 먼저.
그리고 나쁜 습성이라는 것은 알지만,
설령 내가 잘못했다고해도 인정하기는 싫어.


물론, 내가 잘못했을수도 있겠지.
그치만 나보다 당신이 더 잘못했던 것이라고 난 생각될뿐이고.
미안하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진심으로.



그리고 느낀 점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것.

하지만, 말하지 않았으니까 왜곡된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기억에 남는 말 하나.
"그래도 아이들 보는 눈이 정확하드라"

과연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비춰졌을까.
생각하니까 괜히 걱정되고, 걱정되고, 걱정만 될 뿐이고.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역시나 눈치챈 사람은 다 눈치챘겠지?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도 아직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는걸요.



두서없이 쓴 글이라 이해할 사람이 없을.. 있을까;
그렇지만 일단은 쓰고 싶었어요.

실제로 실습기간 중에도 울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실습 중에 그 사실을 여기 적었다가 괜한 오해나 걱정을 주기 싫었어요.
이번 실습. 후회는 없지만, 만났던 학생들도 너무나도 좋았지만,
그 모든 것을 나쁜 기억 하나로 망치고 싶진 않아요.

짤막한 보고 미분류

*
6월 2일부로 교생실습 종료.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이런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서운한 감정이 더 큽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그리울 것 같아요.

자세한 후기는 담에 씁죠.


*
6월 4일부로 교육공학 발표 끝.
거대한 과제 하나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자잘한 보고서 제출등은 아직 남았지만 그래도 행복.
걱정 많았는데, 선생님의 피드백이 좀 괜찮아서 기분 좋아요.


*
일본문학번역 과제.
교육공학 과제때문에 결국 다 할 수 없었습니다..만!
천사와 같은 교수님, 과제 마감일을 연장해 주셨어요!!
비록 과제 하나가 더 나오긴 했지만 말이죠;;;


*
운동해야지!
요즘 나태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몸이 둔해지고 있는게 느껴져요! 으왁! 으왁!
부지런해질테다! 식탐 부리지 않을테다!!!


**
세이유 티켓..
왜 안오는 거지?
후배한테 부탁한 것은 오늘 받았는데,
정작 중요한 내 티켓은? 무려 2장인데?!
내일 전화라도 넣어봐야 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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